저희는 국민대학교 3D프린터 동아리원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실제로 사회에서 원하는 방향을 알아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서 3D 프린터로 출력하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애완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잃어버리면 찾기가 힘들고 잃어버렸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애견이 사람을 물어 죽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인이 잠시 다른 일을 할 때 말이죠.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수 많은 애완동물들이 길거리를 떠돌다가 사람을 위협하는 장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평소에 주인들의 관리소홀로 애완동물의 gps 배터리가 바닥나있는 것을 쉽게 채워주고 싶습니다.
보통의 애완동물의 전자기기는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게 됩니다. 이 magconn 기술을 이용해서 애완동물의 전자기기를 애완동물이 식사 때 스스로 충전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시장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애견동물들이 손쉽게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목걸이 형식의 애견용 gps는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충전을 하려면 애견의 목걸이에서 뺏다 꼈다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완동물들이 쉽게 스스로 충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우리팀은 그 답을 밥그릇에서 찾았습니다. 하루 세 번, 밥을 먹을 때 밥그릇이 목걸이와 가까워지면서도 그 자리에 오래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향으로만 먹을 수 있게 밥그릇을 디자인 하고 목과 닿는 부분에 무선충전 모듈을 장착합니다. 애완동물들은 밥을 먹을 때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므로 무선충전 모듈은 고정이 된 것이 아니고 당기면 조금 빠져나왔다가 다시 자동으로 감길 수 있게 만듭니다. 이것은 magconn의 자석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에 전원을 넣으므로 상단부에 magconn의 모듈을 이용해서 사료배급기를 사용 할 수 있게 합니다.
저희는 원래 일반적인 애완동물용 밥그릇에 8개의 동작인식센서를 장착하고 모터로 magconn모듈을 움직여서 애완동물이 어느쪽으로 와도 센서 자체가 움직여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게끔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드는 것에 한계를 느껴 한방향으로만 먹을 수 있게 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인테리어 소품같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의 나무 밥그릇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주소는 아이디어의 간단한 시연영상 입니다.
https://youtu.be/ooHmT8z8q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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